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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鄕
박가월
푸른 하늘 은하수 밭에
그리움 싣고 하얀 배 뜨니
이 마음 隱流하는 것은
故鄕의 그리움.
玲瓏이 빛나는 별빛 속에
뒷동산 오동나무에 걸린 달님이
우리집에 등불을 달아주면,
封堂에 펴논 멍석 위에
동무들이 모여 앉아
아기자기한 이야기
오순도순 들려주고
다정한 웃음 속에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을 떠나 他鄕에서
저 달을 바라보니
고향의 그때가
살뜰히 그리워져 옵니다.
19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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