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여행 (풍경 맛집 카페 디저트 등)
삼성역에서 가까운 도심 속 절 봉은사 해 질 녁
도심 속 오아시스와도 같은 절 봉은사9호선에 봉은사역이 있다.해 질 녘의 봉은사 도심 속 사찰의 모습이 빌딩 숲도 하나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어 지극히 이색적이면서도 나름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템플스테이를 하러 오신 외국인도 종종 보인다.도심 속에 이런 오아시스와도 같은 공간이 있었구나 MJ 팬 언니 두 분과 저녁 느지막이 방문하게 되니 이런 기가 막힌 아름다운 석양 풍광이 펼쳐져 있을 줄이야. 해 질 녘의 봉은사 마술을 부리다 아름다운 풍광도심 속 빌딩 숲과 봉은사 사찰의 석가탑과 기왓장이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급하게 핸드폰 사진으로만 찍어놓고 이렇게 보고 있어도 가슴과 눈과 영혼과 마음이 시리도록 아름다운데 직접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