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리뷰 및 올해 청룡영화제 리뷰?.^;♡♡♡
용아맥에서 [다크 나이즈], [나폴레옹], [서울의 봄]을 한 날에 몰아본 날, 접하게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모지, 한국영화 [괴물] 오마주인가 아이들 얼굴에 진흙도 묻어 있고 그날부터 [괴물]이 궁금하던 차에 리뷰를 좀 찾아 본 후, 보기로 결심 - 리뷰없이 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러 또 찾아보고 가기도 한다, 이해력이 좀 떨려서.^;;- 동네에서 그래도 가까운 '영화 공간 주안'에서 보고왔다, [레슬리에게]도 궁금하던 차에 계속 고레에다의 [괴물]은 서로가 서로에게 괴물이라는 허울을 씌우며 그 허울을 씌우는 당사자가 다름아님 '괴물'이 되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괴물은 다름아닌 '소문'이라 생각했다. 상대를 깍아내리고 상처주기 위해 어떠한 증거 근거도 없이 카더라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