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부암동 5번째 방문 SY님과.^~ 14년만에 북악팔각정도 가보다ㅡ 우왕/ 산모퉁이 카페 자하손만두
??? 바로 옆에 있는 거두 못 찾구 길을 잘못 들어서서 돌아오고 하다 종로에 오랫만에 온 김에 또 부암동 자하손만두랑 커피프린스의 산모퉁이 집도 가보다ㅡ 둘레길은 언제나 진리 북악팔각정은 남산팔각정보다 아름답고 보름달이 뜨는 날엔 하늘과 정경이 진짜 압권이라고 이마트 편의점 사장님께서 안내해주셨다 아, 이곳 주변은 계속 와보고 싶다니깐ㅡ 자하손만두의 '자하'는 꽃이름이 아닌 자주색 노을이란 뜻이라고 SY님이 사장님에게 여쭤봐 알아냄.^ 산모퉁이 집 찾아가는 길을 잘못 들어섰어서 씨유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무척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편의점 사장님들의 미슐랭급 친절 정말 감사드립니당^~ (분홍색 나무는 '배롱나무' 역시 꽃쌤 SY님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