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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열정을 닮고싶은 따라쟁이
책Book/박가월(박완규,박그네 작은아빠)
http://blog.daum.net/gawoul/8889767 기다림 박가월 꽃이여, 다시 피어다오 다정했던 꽃으로 사랑하였노라 꽃이 진 나비는 다시 피어 오르길 기다림에 있노라 꽃과 나비가 주고받던 사연에 꽃과 나비만이 아는 밀회가 미련이 되었노라 기다림 思慕 그대가 준 고독 잊을 수가 없노라 꽃 잃은 나비는..
http://blog.daum.net/gawoul/16140289 사랑의 가교(架橋) 자욱한 안개 속에 샛별이 비추듯 적막한 고요 속에 한 생명의 등불은 눈을 뜹니다. 마음의 반려자 그대를 위하여―― 1974.2.11. 공감74 공감하기 베스트공감 >
http://blog.daum.net/gawoul/11668391 오후의 들녘 강가에서 박가월 해시계는 반향한겻 빗기어 목동은 마소를 몰고 와 防江에 매놓는다. 강을 타고 불어오는 춘만의 연풍을 마시며 마소 풀 뜯은 소리에 목동은 푸른 잔디에 눕는다. 포옥 둘러싼 아늑한 보금자리에 누면! 푸른 하늘에 싱그러운 꽃들..
http://blog.daum.net/gawoul/16140292 벗 너는 네게 가장 偉大하고 소중한 벗이다. 무엇보다 사랑을 주고 외롭다 울면 慰勞의 정을 주며 건실한 마음으로 달래주리니―― 내 偉力을 너에게 주고 敬虔한 마음으로 아름답고 高潔한 참된 友情을 심으리.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네 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