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여행 (풍경 맛집 카페 디저트 등)
신천동 효거리 효를 품은 포도원로, JY냥님과 눈 오는 날 삼미시장 떡뽁이- 아기 자기 동네 여행
신천동 효거리 효를 품은 포도원로신천동 삼미시장과 신천도서관 가는 길에 '신천천'인 신천동의 청계천치유와 여유를 주는 개울물과 하천 중간 정도 되는 물이 흐른다. '신천천'을 따라서 밑쪽으로 걷다 보면 '신천동사무소' 나오기 전에 효의 고장 신천동을 나타나는 페인트로 색칠해진 그림과 효에 대한 '사자성어'가 쓰여 있어도심 속 동네 갤러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2016년에 신천동 마을 축제인 '효 축제'를 1회 개최하기 시작하여올해로 6회째로 '신천동 효 축제'를 맞이한다고 한다.그 효축제에 발맞추어 이런 아름다운 벽화를 장식하게 된 것인가도 싶다.신천동 시민으로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망운지정(望雲之情) - '구름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다'라는 뜻객지에 나온 자식이 고향의 부모를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