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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사실 통틀어 따져보면, 10번이상 되것지만, 띄엄 띄엄 엄니 (끙가, 아빠랑 다닌 것 까지 합치면)
숫자 매기는 것은 본격적으로 아침운동을 결심한 순간부터의 숫자다.
휴무날이었어서, 걸어서 인천대공원 남문까지 걸어갔다가, 계란마을로 귀가.
자전거 타시는 마니아분들이 많았다. 나도 곧 타러 가야쥐!~~
걸어서 계란마을 아닌 길로 인천대공원을 간 것은 초행길이었어서, 길눈이 밝은 편이 아닌지라, 잔뜩 긴장하여
썽글라스에 파란 마스크까지 매고 걷고 있는데,
유치원생님께서 무리지어 걸어가고 있는 와중에 반대방향으로 걷고 있는 나에게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해 준다.
어? 나?.. 어?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또 한번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해준다.
아, 나한테 인사해준 것이 맞구나..
아, 감동..~~
좋은 유치원 다니는 군요^ 꼬마아가씨님^~
덕분에 훈훈하고 따뜻한 뚜벅이 인천대공원 산책을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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