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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2번째의 21살의 가을 하늘이 너무 이쁘다. 예전엔 미처 몰랐던 듯, 내 육안으로 볼수 있는 위성 달도 정말 이쁘고,~
;; 6번째의 계란마을의 작은산책, 시간은행총장님과 따님과 함께^^~~
저번 주, 토요일 해질 녘
요샌 달과 하늘을 보기 위해서 안경을 쓰게 된다
계란 마을이 끝나는 지점과 인천대공원 후문 들어가기 전, 산의 끝자락에 있는
편백나무 숲!~ 편백나무는 '그해 여름'이었나, 이병헌 수애 수연의 그 영화에서 나왔어서 인상 깊었던 나무
정말 맑고 깨끗하고 향기로운 공기내음
드라마 정약용에서, 어느 편이었는지, 드라마 끝나고 나서 소개 되었던,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인가?^' 계란마을 초입에 새워져 있는 '소산사원'
앞으로도 많이 많이 보고픈 건물이다.
어느 집 정원의 이쁜 하이얀 꽃과 감나무
화분의 국화보단, 길거리의 땅에서 자라는 들국화가 더 좋다
감동과 향기가 더 그윽하게 전해져 온다
우리 동네 명산, 할아버지 산^ 소래산 소래산^~
아직 전철건설 공사 중이지만, 난 우리동네가 정말 좋다.
시골과 도시가 반반씩 섞여 있는 동네라 해야할까.
시골 정취가 더 배어 있는 계란마을 언저리랑 점점 더 사랑에 빠져버릴 거 같다
이런 아름답고 소중한 비밀의 정원?을 안내해주시는 시간과 건강은행 총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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