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5월의 홍골 운곡리!^~♡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9. 5. 28.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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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엔 진즉하니, 있다 간 적이 없는데

      올해 처음으로 와서, 실컷 충전 중^~

      5월의 홍골 운고리는 처음!~~

       

      1번째Pᆞ일요일 입석에 10프로 할인쿠폰 적용,

      누리호 영등포에서 증평행은 4칸밖에 안된다.

      짜킴니 자석 앞 바닥에 들고 다닌 상자 깔고 편히^ 앉아왔다.

      앞자석이 잠깐 비어 한 10분 편히 오기두 하구,

      18열 17열이 예약시 좋은 것 같다. 참고하게 됨

       

      2번째Pᆞ빡빠님께서 증평역 세숫대야 냉면에서, 칼국수 사주셔서 먹음. 영업을 똑똑히! 하신다 생각된 것이, 세숫대야 냉면은 양이 많어서 남기는 고객이 많았는지, 보통 양을 주시구, 사리 무료로 유리창에 표시되어 있어, 빡빠님이 보시구 무료로 시켜 맛나게 먹구, 김치가 맛나 내가 공기밥을 시켜 말아먹었으나, 그 가격은 깍아주셨다.

      8시 반 영업종료시간 지나서 까지 먹게되어 죄송함을 표시했었다.

       

      3,4,5Pᆞ알토란 만물상 등을 보시며 펜을 갖고 내용을 적으시는 것이 취미중 하나신 짜낌니께선 반면에 정리정돈은 잘 안하시는 편이시다. 이해 백프로 간다 (음식하시느라 열정과 에너지를 다 쏟았을테니깐) . 난 음식하며 먹는 시간이 아까워 최대 음식하는데 시간은 아끼는 반면 정리정돈은 되도록 해야 직성이 풀린다.

      일요일 밤, 입고온 청바지를 갈아입고 어디에 놔 두어야 할지 막막하여 그때 그곳부터 정리하던 것이 종당엔, 짜낌니께서 주로 사용하시는 공간 부엌의 눈에 띄는 물건들은 반이라도 닦고 정리하다보니, 새벽이 훌쩍지나

       

      비오는 소리다 들린다.

      IRA야, 비온다. 마당에 고사리 들여놔,

      에잉ᆞ고사리가!~ 나가보니, 접시에 조금있어 들여놓고,

      마당 새초롬에 한켠에 나 있는 선물같은 보라색 난초를 본다?

       

      6,7Pᆞ우왕ᆞ7시반부터 5시간 취침후, 유기농 무농약 상추에

      짜낌니표 군침도는 부추(고추) 쫀득쫀득 찹쌀 부치개도 먹구,

      저녁은 건너뜰 정도로 많이 먹어댔다. 우왕ㅜ?

       

      8,9,10Pᆞ저녁 4시경부터 비가 좀 잦아들어 쬐끔씩 내리고 있어서, 동네구경 좀 하다 짜김니 팍빠님을 졸르자

      빡빠님께서 뒷산 시골생활 8년만에 가꾸게 된 기다라고 앙증맞은 텃밭도 보여주셨다.^

       

      감자싹이 좀 시원찮았는지 잘 안자랐다고 하나, 풍성하고 소담한 그루도 많았다. 콩은 잘 안자라서 그 자리에 나중에 도라지를 심을실꺼다(도라지도 기르는 것인지 처음 알았다. 동네 도라지 그루도 보여주셨다.^) 말씀해 주셨다.

       

      그 텃밭에 가까운 저수지를,

      나중에 회관서 할무이님들과 티브이 사랑에 빠진 짜킴니를 전화로 불러내어, 3명이서 (부처님 오신날 조부모님 등 합동 제사 지내고, 부모님께서 돌아오자 마자 저수지물을 돈에 대기 위해 바닥이 거의 드러난 민물(피)조개(처음 봤다)를 잡아오신 (부치개에두 쬐그마하게 잘나 넣었다) 다녀오기도 했다.

       

      짜킴니께선 진짜 몇십년 만에 아침에 코피가 났다셔서,

      내가 밤에 정리한다구 설쳐 그러셨나,

      기차서 불편하게 오셔 그러셨나 지송스러웠다.

       

      11~20P~ 뒷산 텃밭 다녀오는 길에~♡♡♡

      - 17,18P (하양) 수국화가 운곡리에도 이쁘게 피어있었구나.

      작년 6월 제주도서 많이 본^~

      -20P 동네 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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