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경복궁역 3번출구 방향ㆍ대림미술관 주변 구경ㆍ1

 

 

 

 

 

 

 

 

 

 

 

 

 

 

 

 

 

 

 

 

초록어린이 재단

카톡친구에서, 4월1일부터 5일까지,

린다 메카트니 사진전 무료 초대권을 보내주어

 

금요일, 어제 오늘 또

이틀에 걸쳐 보려했는데

 

어젠 저녁 5시반 경 도착해서

6시까지 관람이라서

들어가질 못했구,

 

오늘은 4시경 도착했는데,

줄이 40분 후 예약 줄까지 있어 들어가질 못했다ㅜ

(내가 30분 넘게 지각하는 바람에ㅜ 지인이 먼저 도착하였구, 기다리면서까진 보고 싶어하진 않으셨어서)

다, 야행성이고 게을러 늦게 행동하는 내탓이지. .

누굴 탓하랴ㆍ

 

여튼,

사진 전은 못봤지만, 입구 안은 들어가 보았구,

그 주변 공기도 쐬구,

 

그 근처 겔러리거리도 가 보았구,

국립역사박물관도 둘러 보구,

국립고궁박물관도 예전에 1층만 보았었는데,

지하 1층 및 다른 곳도 함께 보구,

 

광화문점 교보문고

새로 리뉴얼한 곳도 보고ㆍㆍ

여튼 서울은 경복궁 주변으로 하여,

아기 자기 이쁜 집, 가게, 거리 등이 많고

보면 볼수록 볼 곳이 더 많다는 느낌이다ㆍ

 

아, 세종문화회관도

새로 생긴 충무공스토리, 세종스토리도 둘러보구,

무엇보다

광화문 거리에 4월 17일까지

저녁 7시마다 하는

세월호관련 촛불농성 등도 있어,

 

간혹 광화문 쪽 올 적마다,

멀리서 천막만 보구 마음만 아파했는데,

이번엔 서명 받는 것도 있어

서명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ㆍ

 

늘 마음 한켠 아픈 나날들,

특히 더 아픈 네번째 달ㆍㅜ

뭘해도 미안함만 느끼게 되는 하루 하루ㆍ

 

온 국민이 맘을 모아, 가장 마음 아픈 이들의

(비현실적인 현실 같다는 생각만 든다ㅜㅠ)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물어질 수 있는

달이 될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본다ㆍ

 

국민 하나 하나 다 같이 더 행복한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님의

염원이 지속되는 행복한 나라이길

진심으로 믿고 바래본다ㅜ*♥♥♥

 

3금요일엔 나랑ㆍ4일주말 오늘은

지인과 함께 다녀왔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