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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想의 나라
박가월
맑고 푸른 하늘에
작은 흰 구름이
간혹 뜸뜸은 흐르며
내 마음 수놓는 그 곳이
幻想의 나라
아무도 모르는 푸른 섬에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부르며
마음껏 뛰노는 그 곳이
幻想의 나라
넓은 모래밭 발자국
하나 없는 그 곳에
초승달 비추어
내 발자국 수놓은 그 곳이
幻想의 나라
남모르는 산촌에
곱게 피어난 꽃무리 속에
봄잠을 자며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 곳이
幻想의 나라.
197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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