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한장 우리역사 [왕과 함께 펼쳐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그린북

한장한장 우리역사[왕과 함께 펼쳐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한장한장 우리역사

[왕과 함께 펼쳐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ㆍ황은주 글; 어린이 책- 왕과 함께 펼쳐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그림으로 만나는 계절도감
ㆍ양은정 그림; 그린 책- 종묘에서 만난 조선왕 이야기, 내 맘대로 일기, 한국사를 이끈 리더 2,4
ㆍ허균 감수; 한국의 서원, 옛 그림에서 정치를  걷다, 옛그림을 보는 법, 궁궐 장식, 서울의 고궁 산책, 한국 전통 건축 장식의 비밀/ 어린이 책으로는- 왜 창경궁에 동물원이 생겼을까?

하루에 돌아보는 우리 궁궐, 종묘: 조선 500년 왕과 왕비의 넋이 깃들어 있는 사당, 창덕궁: 자연을 담은 궁궐 속으로

초판 1쇄 발행 2012 7월 25일
개정판 1쇄 발행 2020 3월 2일
펴낸곳 도서출판 그린북 www.greenbook.co.kr (없어진 것 같다)

작가에이전시 | 그린북 | Korea (grb-agency.com) (대신 이곳 검색)

작가에이전시 | 그린북 | Korea

 

 

 

조선의 궁궐에 가기 전에

P8 종묘- 조상에게 효를 다하기 위해 만든 것; 경복궁 서쪽에 위치
사직단- 조선의 경제와 관련; 경복궁 동쪽에 위치

P9 종묘에서 지내는 종묘제례
: 종묘제례나 종묘제례악은 500년 이상 거의 원형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에 등재, 종묘도 등재

 

경복궁

P10, 11
근정전: '이 세상 모든 일은 부지런해야 하며,

왕도 부지런해야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어

드므: 옛날 건물은 거의 나무로 되어 있어서 화재 위험이 많았어.

그래서 드므에 물을 담아 두었어.

이 물로 불을 끄지는 못했지만 불귀신이 드므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놀라서 도망가게 하려고 만들었다고 해.

; '종묘'를 지인과 처음으로 다녀왔었는데

- 지인 언니와 경복궁부터 시작하여, 덕수궁, 창경궁 등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나 자신 우리것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깊어진다

도슨트를 해 주신 가이드께 당시 '드므'가 무엇인지 몰라서 여쭤본 적이 있었다

지금으로 치면 소화기랑 같은 역할의 물이 담긴 큰 돌 그릇이라고 해야 할꺼

예전엔 목조 건물이었기에 조상님들이 고안해 놓은 생활속 필수품이었을 것이다

답도의 판석: 답도는 왕이 지나가는 길.

그 중앙에는 본황이 새겨진 넓적한 돌 판석이 있어.

봉황은 평화로운 세상에 나타난다는 상상 속의 동물

 

경복궁의 건물

P12, 13
일하는 곳은 앞쪽에,
휴식 공간은 뒤쪽에

흥례문: 근정전으로 가는 두 번째 문이야.

일제 강점기 때 조선 총독부를 짓기 위해 헐렸다가 2001년에 복원되었지.

1. 경회루: 경회루는 외국에서 사신이 오거나, 큰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야.

경회루 지붕에는 잡상이 열 한 개가 있는데, 잡상이 지켜준 덕분인지 일제 강점기 때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어.


○ 경복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P15
세종: 집현전에서 학문의 꽃을 피우다
어느 날 밤, 세종은 집현전에 밤늦도록 불이 켜 있는 것을 보고 누가 있는지 내관에게 알아보라고 시켰어.

내관은 신숙주가 책을 보다 잠들었다고 답했지.

그 이야기를 들은 세종은 조용히 집현전으로 들어가 자신의 옷을 벗어 잠이 든 신숙주에게 덮어 주었다고 해.

흥선 대원군: 경복궁을 다시 짓다
고종이 왕이 되었을 때 왕의 힘은 매우 약했어.
...하지만 흥선 대원군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어.

이렇게 해서 다시 중건된 경복궁은 330동 7,225칸으로 법궁 (왕이 실제 살고 있는 궁궐) 으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게 되었어.


○ 육조거리 이야기 ○
모든 나랏일은 여기에서!
- 육조거리는 조선 시대 나랏일이 이뤄지는 중심거리였단다.
동쪽에는 의정부, 이조, 한성부, 호조, 기로소가 있고,
서쪽으로는 예조, 중추부, 사헌부, 병조, 형조, 공조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었어.


○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경복궁 ○
P18, 19
자경전의 십장경 굴뚝:
꽃담에서 불가사리는 어디 숨었을까?
쇠와 불을 먹었다는 상상의 동물 불가사리

근정전을 지키는 동물을 찾아라!
서수라고 불리는 상상 속의 동물도 조각되어 있지.

창덕궁

P20 창덕궁은 조선의 3대 왕인 태종이 만들었어.

그리고 조선의 5대 궁궐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궁궐이지.
그래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지.


○ 창덕궁의 건물 ○
P22, 23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불규칙하게!
평평한 곳이 아닌 북한산 매봉 기슭에 세워졌다는 거야.
- 조선의 다섯 궁궐 가운데 가장 많은 왕들이 살았고, 가장 아름다운 곳이 바로 이곳 창덕궁이란다.

돈화문: 창덕궁의 정문은 돈화문이야.

광해군 때 화재로 다시 지어진 후 400여 년 동안 창덕궁을 지키고 있는 정문으로 우리나라 궁궐 정문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단다.


○ 창덕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P24, 25
영조: 선정전에서 탕평책의 포부를 밝히다
- 탕평책은 당파와는 상관없이 능력 있는 인재른 고루 관직에 앉혀 당파 싸움을 없애려는 정책이었어.

하지만 뿌리 깊은 당파의 대립을 꺽지 못한 영조는 결국 자신의 아들(사도 세자)을 뒤주에 가둬 죽이고 말았지.

순종: 대조전에서 영원히 잠들다
"백성들이여, 노력하여 광복하라. 짐의 혼백이 어둠 속에서 여러분을 도우리라."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상여가 떠나는 날, 많은 백성들이 창덕궁으로 모여들었고, 이때 6ㆍ10만세 운동이 일어났단다.

 

창경궁

P30 왕실의 효심을 담은 궁궐
○ 창경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P35 장희빈: 통명전 근처에 나쁜 물건을 묻다
- 이렇게 왕비의 자리가 수차례 바뀌었던 것은 인현 왕후와 장희빈의 뒤에 서인과 남인이라는 당쟁 세력들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창경궁 ○
P38, 39
통명전: 등자쇠는 무엇에 쓰였나?
통명전 문 밖 위를 보면 박쥐 모양을 한 등자쇠가 달려 있어.

이 등자쇠는 문을 접어서 올려 놓는 장치야.

평소에는 문을 닫아 두었다가 문을 올려 놓으면 사방이 뚫려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지.

명정전: 명정전은 누가 지켜 주었을까?
이 잡상은 원래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주술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어 홀수로만 세울 수 있었어.

 

 

 

덕수궁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꾸민 궁궐
P40 덕수: 오래 살라는 뜻


○ 궁궐을 정리해 보자! ○
P63 조선의 궁궐 관람 안내
- 만 24세 이하, 한복 입은 사람 무료: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https://royal.cha.go.kr/궁능유적본부 - 통합예약

궁능유적본부

 

경희궁 http://museum.seoul.kr

seou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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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의 뜻을 이제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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