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한 제천 2ㅡ 청풍호반 케이블 카

가랑비 내리는 날 제천 방문 - 9월 1일

제천호반 케이블 카ㅡ
한국 관광 명소 100선 선정지

비 온 후의 구름 걸친 제천 청풍호 전경

 

전날 밤

9월 1일 비소식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운전을 하셔야 하는 지인은 잠을 제대로 못 이루셨다 하였는데

다행히 당일치기 제천여행은 무사히 마치게 된다

 

 

가랑비-내린-날-아름다운-청풍호반의-운해를-만나다-@제천-케이블카

 

 

 

가랑비-내린-날-아름다운-청풍호반의-운해를-만나다-@제천-케이블카

 

 

 

 

비 오는 날 여행에 매혹되다

오히려 비가 조금 내려준 덕분에 제천 케이블카에서 내려 청풍호반의 운해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이래서 여행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며 뜻하지 않은 계획에 없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여행의 묘미 중독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역곡에서 오전 7시에 만나서 의림지를 처음 방문하여 그곳에서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방문 후

역사상 가장 오래된 현재도 그 쓰임을 다하고 있는 저수지 의림지를 돌아보고

 

울고 넘는다는 박달재 나무조각 공원을 둘러보고

제천 도전리에 2018년 말 이사 온 지인집 방문 후

 

마지막으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마감 30분 전에 헐레벌떡 타고 올라가

뜻하지도 못한 청풍호반의 운해를 내려다보게 된다

 

우와~~~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느냐 정신이 없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변 COFFEE LAC(커피라끄) 커피숍에서 청풍호를 보며 차 한 잔 후

다시 아쉬운 마음에 밤의 의림지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니 자정이 넘었다

- Lac(라끄) 프랑스어로 '호수'

 

15시간 동안의 여행 동반의 시간을 함께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https://www.jecheon.go.kr/museum/index.do

자연치유도시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가랑비-내린-날-아름다운-청풍호반의-운해를-만나다-@제천-청풍호반-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