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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학창시절을 아름답게 빛나게 해 준 추억의 정은임의 FM 영화음악
똥 또~로롱 또롱 또로로로롱 또롱 또또또또롱 똥또롱 또또또롱~♪
정은임의 FM 영화음악은 오프닝곡부터 하나같이 주옥같아서 심금을 울린다
입시로 찌들어 있었을 만 같았던 각박한 학창시절의 단비와 같이 고2 새벽 우연히 라디오 채널을 돌리다 듣게 된
인어공주 애니메이션을 귀로 듣는 영화로 듣게 되면서부터 뽕 가서
배유정의 영화음악까지 듣다가
지금은 'FM 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도 가끔씩 다시듣기로 몰아 듣고는 하고 있다
또 하나의 각박한 학창시절의.^; 단비가 또 있었으니 그것은 토요명화에서 나오는 명화들
그것을 다시 귀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은 그야말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팟캐스트로 다시 만난 정은임의 FM 영화음악
정은임의 추모사업회에서
(⬆️지금은 접속이 안 된다 http://www.worldost.com/로 검색하면 정은임의 FM 영화음악 팟캐스트 관련 자료가 많이 검색된다)
xml 소스 제공해 주시면서 탄생
: 박혜진의 fm 영화음악은 가끔 컴퓨터로 작업 중에 다시듣기로 듣곤 한다
작년 9월 1일 날짜에 어떤 청취자가 타이타닉을 뒤늦게야 보고 감동을 하였는데 모두들.. 다 봤던 거야..라는 심드렁한 반응으로 인해
어디 털어놀 데가 없어서 영화음악 사연으로 털어놓는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잭이.. 살아라~ 행복히., 살아남아라...라는 대사가 정말 맘에 와닿고 감동적이었다는 사연
... ****번 쓰시는 분 오랜만에 타이타닉 다시 봤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 마지막에 로즈가 차갑게 식은 잭을 노아 주며 이렇게 말하죠.
꼭 살게요. 약속해요.
이토록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 또 있을까요>
아!~... 리버 피닉스가 꼭 우리들에게 해 주는 메시지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섬광처럼 지나간다.
정은임 아나운서의 메시지이기도 한 것 같은...
이 세상을 따뜻이 품으시며 살다가신 모든 위인들과 또 평범한 사람들의 메시지 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아...ㅠ♥
그리고 실은 리버 피닉스가 타이타닉의 잭역 캐스팅 후보에 있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도..라는 글을 보게 된다
또 상상하고 바라다 컴퓨터 그래픽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데..
그럼 리버피닉스가 연기하는 타이타닉의 잭
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볼 순 없는 걸까?.. 힘든 걸까... 아주 고된 작업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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