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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괴산 운곡리 아부지네 근처 '안흥골 소류지(저수지)' 산책
동네 강아지도 아니도 우짬 고롷게 '동네 한바쿠'를 좋아하라는 앙나님 언니랑
오~~ 랜만에 아부지 동네 뒷산 '안흥골 소류지(저수지)를방문
제천에 가장 역사가 깊은 현제에도 그 쓰임을 다하고 있는 의림지를 비롯 내륙 특히 충청도는
한국의 알프스라 일컫는 만큼 4면이 산으로 둘러싸여서 저수지가 특히 많은 것은 아닌가 싶다
여름에 파릇파릇할 때 모습만 보아오다가 겨울의 얼음이 뒤덮인 모습을 보니 전혀 새로운 곳이 되어 있었다
또 다른 아름아움을 자아내고 있는 겨울의 '안흥골 소류지(저수지)'
방구석에만 있지 않고 나아 보길 정말 잘했다.^
돌멩이도 던져서 저수지를 뒤덮은 얼음층이 깨지나 안 째지나 실험도 할 겸
돌 던지기 놀이도 하고 겨울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풍광도 즐겨본다
운곡 보건소 근처 동네 산책길
청아한 공기의 드넓은 하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정감 어린 운곡 보건소 근처 동네 산책길
길가에서 보게 되는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새소리 하나하나 너무 정감 어리다
산책 후 집에 와서 가족 모두 홈쇼핑 중독에 걸쳤다는 😅 형부 덕분에 랍스터를 쪄서 포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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