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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는 목구녘이 포도청이라 ? 근근히 죽기아님 까무라치기로 공상의 약을 맞히고 하지만
퇴근후는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어 공폰으로 유튭 영상을 보며 꼼짝않고 식탁에 1,2시간 앉아 있다가
세안도 겨우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든다
계란마을 통해 인천대공원도 가고 싶고
가고 픈 곳도 많치만
몸은 계속 집에만 머물고 싶고
그래서 또 상상해 본다
나는 지금 47년째 파랗고 동근 지구라는 열차에 탑승 중ㅡ
항상 여행중인 나그네
이렇게 생각하니 기분이 꽤 좋아지는 걸.^~~
우리 지구? 마을 지구 열차 탑승객 등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300x250'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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