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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시골에 계신 엄니가 오이를 7여개 중 사놓고 두고 갔는데, 썩을까봐 걱정을 하시어, 아.. 아떻게 해 먹으면 좋을까 싶어 검색해 보니, 오이전이 맘에 들어 스탠 후라이판에 도전해 보았다. 그간 집에 있던 코팅 후라이팬은 다 버렸어서 선택권이 없어 부침개를 도전해 봤는데, 사용법을 아직 숙지하지 않고 사용했던지라, 역시 계속 부치개가 들러 붙었다.
으이구, 미리 좀 검색좀 하고 하면 좋을 것을 꼭 실패하고 나서 그제서야 검색을 해본다. 아, 예열을 10분정도 중불 또는 중약불로..
예열과 함께 기름 예열 또한 하는데 시간을 좀더 투자해야 했던 것이구나. 다음엔 성공해봐야지~~
내 친김에, 집에 치치곤란 까놀라유를 걍 버리기 아깝구 ㅠ.. 튀김용으로 써봐야지 맘 먹고 있다가 오늘 또 해보았다. 친할머니랑 초등 국민학교때 자주 해먹고 했었는데.
계란 두개 깨 넣고, 숟가락으로 거품 좀 나게 휘휘 저은 다음, 설탕 조금 넣고 계속 질지 않을 만큼 반죽을 해서 조금씩 잘라 중앙에 칼로 금을넣고 꽈배기로 만들어 튀겨냈다. 아.. 예전 할머니랑 같이 했던 맛은 역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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