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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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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계곡
박가월
돌에 미끄러지는 물이
돌에 구르는 물이
돌을 다듬는다
돌을 하얗게 물들인다
물에 미끄러지는 돌이
물에 구르는 돌이
물을 걸러낸다
물을 하얗게 물들인다.
2006.10.7.
댓글
- 사랑별
- 2006.10.07 09:52
- 답글 |
보이는 듯,,,하네요!!!!
돌에 미끄러지는 물,,,,
돌을,,,하얗게,,,,,,,,,,,,,물들이는 물,,,,,,,,,,,,,,
아름다운 계곡의 풍경이 느껴집니다!!!
<추석,,,,잘,,,보내셨죠????>',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4sSK&articleno=10113554&categoryId=0®dt=20061007093116&totalcnt=1875#">신고
백운계곡에,,,,,,,,,,다녀오셨군요!!!!
보이는 듯,,,하네요!!!!
돌에 미끄러지는 물,,,,
돌을,,,하얗게,,,,,,,,,,,,,물들이는 물,,,,,,,,,,,,,,
아름다운 계곡의 풍경이 느껴집니다!!!
< 추석,,,,잘,,,보내셨죠????>- ┗
- 떠돌이별
- 2006.10.07 10:26
-
돌이 희어서 백운계곡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없고 졸작을 올려 놓았습니다
추석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왔습니다
멀리 떠난 것도 아니고 경기도 시흥시에서
차례를 지내고 어머니와 형제들과 모여서
오이도라는 곳에서 회도 떠와서 먹고
즐겁게 있다가 밤에 돌아왔습니다
사랑별님께서는 고국을 많이 생각하며 지내겠습니', 'true', 'cmt');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4sSK&articleno=10113554&categoryId=0®dt=20061007093116&totalcnt=1875#">신고
9월에 백운계곡을 갔다왔습니다
돌이 희어서 백운계곡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없고 졸작을 올려 놓았습니다
추석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왔습니다
멀리 떠난 것도 아니고 경기도 시흥시에서
차례를 지내고 어머니와 형제들과 모여서
오이도라는 곳에서 회도 떠와서 먹고
즐겁게 있다가 밤에 돌아왔습니다
사랑별님께서는 고국을 많이 생각하며 지내겠습니다
건강하게 안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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