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다시 | 시작품2 떠돌이별 2006.08.14 08:13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9. 5. 19.

    by. ariariari

    목차

      반응형

      http://blog.daum.net/gawoul/9626582



      다시

       

          박가월

       

      그리워하면서 왜 보냈는가

      붙잡았다면

      가지 않았으리라 후회가 된다

      서운함을 참지 못하고 보낸 것이 아픔이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건대

      자존심을 내세워 돌아서게 한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남남에 불과한 우정도 없음이다

       

      그대여!

       

      뉘우치고 있나니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그대 결곡한 사랑을 이어받아

      내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 부으리라

       

       

      2006.8.13.

       


      댓글

      떠나는 자
      떠나게 하고
      잠드는 자
      잠들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침묵할 것

      정확한 지는 모르지만
      그래야 하는 인연도 있지요
      잡으면 가지 않았을 사랑은 보내고
      안 잡아도 늘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을
      기다리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사랑은 함께 있을 때만 하는 것은 아니란 생각
      떠나게 하는 것도
      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그렇게 .....^^(대체 무슨 말이야&&&)

      아름다운 십니다
      열정을 쏟아 부어도 아프지 않을 그런
      사랑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좋은 하루 보내실거죠?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도 변화가 많아야
      살아가는 세상에 다양한 체험과
      양념같은 영화 책같은 스토리가 재미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랑도 같을 수 없듯이 사랑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요즘 시가 안써져 억지로 쓰고 있습니다
      놀고 있을 수 없어 쥐짜내고 있습니다
      이러다 좋은 시도 나오겠지요
      댓글에서 의미있는 말을 주어담았습니다
      좋은 저녁 되어요!
      그동안,,,,,,,,,바빠서,뜸했습니다,,,,,,,,,,*

      아름다운,그러면서도,,,,,,,,,아릿한,,,,,,,아픔이 ,,,,,,

      삶이여,사랑이여,,,,,,,,,,,,,
      넌,,,,,왜,,,,,,,,,이다지도,,,,,,,,,,,
      가혹한 것이냐,,,,,,,,,,,,,,,,*
      우리 삶이란 바빠야 좋습니다
      노는 날이 많다보니 직장에서 할일이 많아졌습니다
      영혼의 별빛이여
      너는 누구를 그다지 사랑하였던가
      사랑하고 사모하다 지쳐 화석이 된 별
      너의 숭고한 사랑은
      기리기리 한으로 남아 영원히 빛나고 있다
      사랑하면서도 떠나보내야 하는 그 마음, 보구싶어두 볼수 없는 마음 ..누가 알아줄가요?.......그리움은 내 동반자이니라..
      삶에 그리움이 없다면
      살아가는데 살 가치가 없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겝니다
      하나의 글로 완성하기 위하여
      한 단면을 보여 준 것이오니
      노여워하지 말아요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오니
      좋은 저녁 되시옵소서...........홍여우님!!
      살아가면서 싸울 일도 많은데,
      그러다가 소심함에, 섭섭함을 이기지 못해
      서운함을 이기지 못해 이별을 생각하곤 하는데...
      떠돌이 별님의 시에서 깨달음 얻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시 부탁드립니다~~
      부모형제간에도 싸우고 원수 같이 할 때가 있는데
      남남과 살다보면 안 싸울 수가 없지요
      작은 시에서 느낀 점이 있다하오니
      기쁘고 고맙습니다.
      종종 놀러오셔서 보고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리워 하면서 보내고
      보낸후에 후회하고
      아파하고 뉘우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어디 살면서 후회하는 일이 한~둘인가요
      하지만 후회로 끝지지 않고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열정을 쏟겠다는 결심
      좋습니다

      느~~~~ㄹ
      건강 하세요
      글래도 이렇게 다운솔님 마냥
      마음에 닿는 것을 느끼니
      쓴 보람이 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좋은 말만을 쓰는 시와 현실과는 다른 것이겠지요
      다운솔님 이렇게 찾아오셔서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시작입니다
      기억은 지워라
      마음은 닫아라
      눈물은 닦아라
      청승은 멈춰라
      미련은 거둬라
      후회는버려라
      그리고 나서
      나도사랑을 했다는 그놀라운 사실만남겨둬라
      사랑     사랑....
      좋은 말씀인데
      마음대로는 할 수 없구요
      새겨 듣겠습니다
      미리내님 찾아가게 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