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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神話
박가월
보고 싶은 마음, 無限히 그리웁구나. 月光에 빛나는 외로운 창가는 나는 잎 하나도 님 오는 그림자요, 바람에 흔들리는 삭정이도 님 오는 소리 같구나.
아, 넓은 세상도 아닌 限界가 있는 범위 안에서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은 넓푸른 창공에 한 점 높이 뜬 달 찾는 것보다 어려워라.
사람들은 창공에 보이는 저 달에는 갈 수 없어도 보이지 않는 넓은 세상을 돌 수는 있다는데……
19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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