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내생애 첫 골드클래스석, 씨지브이 용산~ 오후 6시 라라랜드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6. 12. 23.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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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랜 엄니 아빠 보여드리고 싶었어서, 브이아이피 맞춤 쿠폰 중 고른 평일 골드클래스 무료쿠폰이었는데,

      시골서 볼일 있어서 가끔 올라오시면, 볼인만 보시고 허겁지겁 내려 가시는 지라ㅠㅜ..

      부랴 부랴 언니랑 보게 되었다. 고마운 AUNA

       

      용산 극장에 오랫만에 들린 덕분에, 아이피크몰 입구를 역에서 부터 해메이기 시작해서, 계속해서 십여차례 씨지브이 위치를 물었을까?ㅜㅠ.

      언닌 계속 왜 위치안내 표지판이 없냐고 몇번을 불평하면서 쫓아오고,

      겨우 겨우 10분 전 도착!!~

       

      같은 날 마스터도 첫 개봉날이었는지, 골드클래스석 라운지에서 김우빈 배우가 왔는지, 라운지 건너편에 사람들이 쫙~~ 늘어서 있었다.

      그렇게 헐레벌떡 라라랜드 골드클래스 관을 찾아가는데, 급한 맘에 경호원께 여쭤봤더니 다시 입구쪽에 가서 물어보라 하였다.

      위치는 바로 마스터 골드클래스 관 옆 관이였다.ㅜ..

       

      하핫~ 여튼 해메이거 모두 좋은 경험이었다. 나도 경험 안해보구 헤매이는 것을..

      담번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부모님께 보여드려야지~~

       

      라라랜드는, 원스 비긴 어게인이 생각나는, 마음 찡해지는 모든 예술인 방랑자?^^ 에 대한 위로이자 응원의 영화였다.

       

       

       

       

       

       

       

       

       

       

       

       

       

       

       

       

       

       

       

       

       

       

       

       

       

       

       

       

       

       

       

      쓰레빠두 기념으로 갖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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