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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시냇가에 핀 갈대
그 갈대에서 지혜를 가르쳐주는 고운글 즐감하였읍니다.
강함 보다는 유연함을
교만함 보다는 사랑과 겸손함을 배워야겠읍니다.
고운밤 편안하세요 별님 ^*^인간의 영악함이 때로는 식물에 짓눌릴때가 있더이다.
가을이네요.
남자의 계절이라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저는 가을이와 몸살 중 입니다.별님은 움직이는 영상을 좋아하시나봐요~~^^
이시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 갈대는 못담고 억새만 담을 것 같아요~
억새에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여~ㅎ
좋은 하루 되세요~별님!!반가워요.고운님.가을은 추억을 쌓아
올려 풍성하게 키워갑니다.오늘도 그대의 마음속에
식지않는 열과 성의가 있다면 미래에는 빛이 날 것입니다.좋은글에 영상을 더하니 한층 더 맛깔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반디불님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아름다운 영상처럼 오늘 하루가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별님~갈대도 솜털 하얀 억새도 멋진 가을입니다.
져주는게 이기는거라고들 하는데
아직 마음의 수양이 덜되었다는걸 자주 느낍니다.갈대의 춤사위는
마치 태견에서 공격을 피하면서
이크...!
에크...! 기합을 넣는 것 같이
춤 추듯이
공격을 즐기라는 뜻 같군요.별님 명절 잘 보내셨겠죠^^
올 한가위도 건강하시고..좋은 작품 기대할께요..별님 중추절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아름다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가을 서정적 시들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행복하세요.
농촌희망지기...요기서도 발도장 꽁꽁 ^^ 머물다 갑니다 예뻐서요 ~ !*** ♥〃´`)
,·´ ¸,·´`)
(¸,·´ (¸＊♥
Happy day~!! ♥〃´`)
,·´ ¸,·´`)
(¸,·´ (¸＊♥
오늘은 날이쌀쌀합니다 고운물드는 단풍기다리며
그래도 가을은 사색의계절이라구요
어느 호젓한카페에 차 한잔생각나는 날입니다
조은날되시기바랍니다아름다운 시,빛을 발하는데요.
갈대가 이렇게 예쁠줄은...
허락도 없이 모셔가요.
뗏찌
안 하실꺼죠...
갈대도 꽃인데 그 잎이 화려하지 못하고 꽃이 지는 계절에
피어나기 때문 에 꽃이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차거운 가을 바람이 피부속 깊이 파고드는 외로운
계절 입니다
모든것이 풍부하고 넉넉한 계절에 서글픈 이유는
아마 낙엽 떨어지는 소리 때문 아닐까여 ~ 별님시가 이렇게 영상과 함께 하니 더욱 빛이 나네요...
참 잘 어우러 지고 좋습니다
갑자기 보고 있다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음악이 잔잔히 깔리면서
시인님이 직접 저 영상에 시낭송을 하신다면 어떨까...
아마 더 멋질 것 같습니다...
그 시에 가장 맞는 감성은 직접 그 시를 탄생시킨 본인이라는 생각에...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휘어지는 갈대가 아름답습니다.
저도 바람이 세게 불면 조금씩 휘어진답니다.히~
행복하세요~~반응형'책Book > 박가월(박완규,박그네 작은아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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