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목 MRI 찍다
동네 정형외과에서 '손 팔 저림 현상'을 약한 목 디스크로 보시구, 목에 주사를 4대 맞었는데도 차도가 없자 강도가 더 센 주사를 맞든, 목 MRI를 찍든 해야해서 MRI를 선택하여, 부천에서 차가 와 타고 찍은 후 다시 귀가ㆍ 찍기 전에 병원 복도가 계속 윙윙윙ㅡ 시끄러워, 모가 이리 시끄러워, 했는데 MRI 찍는 소리였다ㆍㅡ, 한 20, 30분간 귀마개를 착용 후 촬영하였다. 무슨 우주선에 들어가 있는 느낌 촬영 결과 별 이상이 없어, 접수 직원분께 '어디가 좋을까요?' (병원) 넋두리를 했는데 '수부 정형외과'를 알려주시어 (이렇게 "손 팔 전문 정형외과'가 있는지 몰라, '이런 곳도 있어요?' 라고 되물었고, 동료 언니분들도 가족들도 다 나같이 처음 들어본 과인데, 유튜브 웹 검색하니 여러 영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