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일상 다반사/사진
언니가 헝부 건강검진 결과 같이 보자구하여, 목요일 휴무날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오전 10시경부터 히얏!~ 병원 약국의 vipㅠ.. 이 핑계로 3년만인지, 2년만인지 오랫만에 부천 예전 살던 동네두 구경하구 이것도 20여년 만일까? 울할매랑 많이도 와 보구, 그래서 절이라는 장소는 풍경소리 ..
여운 22일 목요일ᆞ9시 54분ᆞ1그램-- 비얀니는 북한산을 천번 넘게 다녀서, 구석구석 다 알고 있다한다ᆞ 나두 비둘기공원을 구석구석알고 싶다ᆞ 대야도서관서 나와 비공의 장미농원을지나는데, 은은하고 향긋한 장미향ᆞ정말이지 향기롭다ᆞ 오전부터 배총장님과 계란마을행을 해서, 찬란하고 풍성한 6월의 초록을 마음껏 호흡해서일까, 오늘은 웬지 모든 것이 달라 보인다ᆞ
'1그램의 용기'에서 말한다. 우리나라의 산은 약 4,400개에 국토의 약 70%이며, 2천만명의 산악인이 있다고, 30분의 햇살과, 1.5리터의 물, 깊게 숨실 쉴 있는 공기가 있으면 건강히 살 수 있다고. 그리고, 연암박지원과 운명적 만남을 하신 고미숙 고전평론가도 몸이 안좋아졌어서, 산엘 열심히 다녀 몸이 건강해 지셨다구. 내 곂의 계란마을, 배 총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일상 다반사/문화 생활
처음 방문 SIFB 2017 서울국제도서전작년에도 코엑스몰에서 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알고는 있었지만 가진 않았다그러다가 올해 초 읽게 된, '책만 보는 바보'에서 서울국제도서전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서 올해는 드디어 서울국제도서전 방문 마음 먹고 다녀오게 되었다 교보문고에서 였는지에서 온 메일 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잠'에 확 꽂혀서 인터넷으로 구입할까서점에서 직접 구입할까 망설이다가 이번 도서전의 열린책들 코너에 이 책을 10프로 할인 금액에 사은품 까지 주고 있어서 14년만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구입 (잠)장장 14년 만에(2003년도 였는지, 근무처..
일상 다반사
6월 8목요일~ 6월 12월일^^~ 작년 괴산 유색벼를 찾아보고 싶었을 때는 못 찾았는데, 올해 우연히 얻어걸려^ 보게 되었다. 작년 괴산 연풍 한지마을 가는 길에 계속 푯말에 보였던 '문경새재'쪽을 드디어 가 보게 되었다. 운곡 보건소 있는 산책길 벽초 홍명희 생가♧♧♧ 은행나무 길, 괴산 유색벼 괴산 도서관과 느티나무 아부지 괴산 도서관 근처 문경세재 근처, 문경세재 (2024 2 2금: 김유정 생가역도 있고 한번 방문해보자 싶어서, 그간 내가 다녀온 작가 생가들은 얼마나 있었나 찾아보니 벽초 홍명희 작가님이 3번째, 2016 5월 전주 한옥마을의 어느 여작가님 생가는 아니고 관람할 수 있게 해놓은 곳이었지 그럼 위거 2번째 1번째는 0A랑 2004 5월경 안네프랑크 생가 암스테르담이었네.^)
33번째 계란마을 중 with 東圭p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