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300x250
용산 씨집에 휴뭇날 한번 가면, 게을러터진 나에게 큰일이라.^; 한 편만은 안보고, 3~5편 정도든 본다. 가끔 1,2편을 볼때도 있지만,
중간 영화서 잠시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있게 되더라도, 다수의 영화보기를 지향
오늘은 5편 보려다 집에서 늦게 나와지는 바람에 4편으로 줄이고
금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평일보다는 커플 또는 여여 단위가 많이 띄었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끼여들어 얘기를 하거나 행동을 하게 되어야 하는 경우가 생겼다
박찬욱관인데 16관 LCK관인가 잘못 알고 당황하여 본인의 L3 좌석확인을 하는 솔로와 커플 사이에서
박찬욱 관이에요"
하고 껴들어서 당황되는 상황을 마무리 해주고
10시 가까워 귀가하는 길 하향하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선 젊은 커플이 팝콘을 쏟아 당황하며 여자가 떨어뜨린 팝콘을 쓸어 담고 내려야 할때가 내린다.
계속 팝콘 열알 정도른 보며,
바로 뒤에 있던 내가 좀 치워줄 걸 하는 생각이 지금 든다ㆍ
다음부턴 의도치않게 당황되는 상황에서는 행동으로라도 좀 그 상황을 무마시키는데 같이 일조를 해야겠다
얼마나 당황되었을까.300x250'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빡빠님 단톡 마늘 꿀 레시피ㆍ괴산 운곡리표 대따 션한 김치, 사골국물 (0) 2021.05.10 또 하나의 우주최강ㆍ만두리아 뚝배기 치즈 떡뽁이.^~ (0) 2021.05.09 씽씽ㆍ민요메들리/ 하리수 머리 염색 색깔 굿ㅡ (0) 2021.05.06 '자산어보'관람하고 수산물 할인바다>이벤트 당첨 (0) 2021.05.01 풍년 밥솥 바킹 살 때, 뚜껑만 떼어 갖고 가는 것이 제일 정확 (0)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