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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3번째의 부천 판타스칙 영화제 작품 관람이었다.
96년도에 0Ji랑 그리운 추억의 부천 중악극장에서 생애 첫 싸인을 받은 일본에니메이션 감독
야마 가 히??^^;; 우주군함대 였나 하는 에미메이션이었다.
나의 청소년기를 함께 해준 꿈의 부천 중앙극장, 또 베푸OJi랑 함께 보았아서 더욱 기억에 남을~~
밑에 한글은 생애 3번짹로 받은 작년 4월 정유정 작가님의 ^^
3번째는 고등학교 친구MR과 부천시청 잔디밭에서, 친구 언니랑 3명이 봤었던 듯한 기억이^^;
무엇을 봤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올해 3번째^^ 7월 18일 화요일,
영화공간주안에서 무료로 해준 패왕별희를 보고 오는 길에 보았다.
우와~ 거의 20년만에 온 부천시청광장 잔디밭인가,~ 아.~ 공기도 맑고 바람도 솔솔
감회가 새롭다.
부천시청내의 어울림관 2층, 5백석이라 한다. 옆에 전도원 특별전도 있었다.
부천 국제 만회제가 함께~~**^^
이러한 시민주체적인 행복투정 공간도~~
내가 본격적 채식 실행을 한지 5년정도 되어 갈까, 이효리의 책 '가까이'와 또 그속에 추천된 책, 생츄어리 농장을 본후, 계속 말로만 실행중이던 채식을 실행하게 되었다. 옥자의 모습은 알고 있었지만, 슈퍼돼지인지도 몰랐구, 내용은 전혀 모른 상태에서 봤는데, 영화보고 잘 안우는데, 울뻔했다.. (아, 잘 울때도 있긴 했네, 서성적인 영화들은^)
영화보고 난 후의 여운으로 오늘 생각이 난 것인데,
동물보호단체에서 동물보호와 환경보호를 테마로 한 마트를 만들어 전국에 퍼뜨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자들은 싸면 산다고?ㅜ... 그렇다면, 의식이 깨어난 사람들을 타켓으로 한, 재미있고 신선하고 동물 식물 무생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자연 친환경적 마트가 생기면 소비자들 곁에 보다 깊숙이 살갑게 접근하여,
싸면 산다는 고정관념이 깨끗하게 깨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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