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8목 오후 7시 반~9시 반경, 홍익희저자님의 유대인 이야기~~ 강연^^

 

 

 

 

 

 

 

 

 

 

 

 

 

 

 

 

 

 

 

 

 

 

 

강남교보빌딩 B동 23층!!~

 

 

 

 

 

 

 

 

 

 

 

 

 

 

 

 

 

 

 

 

교보문고에서 무료강연 청취권유 메일이 와서, 참여희망 내용을 보냈더니, 당첨이 되어 처음 가보게 되었다^

우리 동네 시골 시흥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독자 질문도 많이 받고, 싸인도 여유롭게 받을 수 있었는데,

서울은 좀 달랐다, 좀 시간에 쫓겨보였다 ^^;; 하지만 난 또 당당히 두근두근 저자싸인도 받고, 악수까지 해 주셨다.^

 

 

 

- 북모닝 CEO - 홍익희 강사,교수,저자님 특강^ -

; 우리가 다독!!을 해야하는 이유

경제적으로 중,하층이 더욱!! 매진해야 하는 이유 - 우리나라, 전세계인이 독서를 통하여 스스로 개혁할 때,

 

프랭클린 루스벨트 - 1930년, 수정 자본주의 발표, deep tank

: 미국을 공산화 하여 지켜냄 (1929년 세계공황시기)

 

- 1980년 신자유주의로 인하여, 다시 한번 빈인빈 부익부의 차이를 크게 만듦

* 삼성 경제 연구소

* 버니 샌더스 (도 역시 유대인임) 돌풍~~!!! 경제 공산화체제 주장

* 유대기득세력 - 힐러리 전폭 지원 ㅠ..

 

* 유대인 이야기 9권 - 금융위기 배경 다름: 나름 고심하고 애착을 갖으며 아끼는 이 권수가 많은 인기가 없음^^;

; 그러고 보니, 이지성작가의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였나, 이 책도 작가 나름대로 무척 아끼고 고심하여 쓴 책인데, 베스트셀러가 안 됬다고 ^^;;;

- 우대인의 율법 - 평등, 정의 강조

 

* 유대인의 독서 능력 1당 4,500단어 - 쉐마 이스라엘 (하루에 두번 기도)

- 안식일에 독서만 한다. 안식일 대비, 미리 빨래 밥 반찬 등 만들어 놓고, 혹 엘리베이터 단추라도 누를 일이 있다면, 지나가는 꼬마에게 부탁?

^^;;

- 유대인의 대학 입학률이 높아서 SAT시험제대를 도입하였으나, 오히려 유대인의 점수가 20~30% 높음

* 유대인은 뒷담화 (뒷담화하는 본인, 듣는이, 뒷담화 대상자; 3인을 동시에 죽이는 행위라 간주함)를 안하고, 칭찬을 한다.~~

 

* 감람나무 - 사막에 15년만에 뿌리를 ㅐ림, 포도나무 역시도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남

이렇듯, 자연도 사람도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선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야 함 - 유대인처럼

 

* 유대교 - 생존, 교육 - 공동체가 책임져 준다.

공부하고 싶으면 다 공부시켜 줌, 부모가 가난하든 부자든 문제 안됨

-> 가장 완벽한 복지 공동체**

;; 아 부럽다..~~

 

- 역시 이날의 강연 역시 독서의 중요성을 뇌에 피부에 심장에 꽂고 올수 있었던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