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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강변터미널서 10시경 출발~~
증평터미널 도착하자마자, 작년 11월 중순과 같이 미리 강남센트런시티 표를 끊어놓고
며칠전 고장이 났다던 전기밥솥사러 바로 근처 하이마트 근방의 공원~
찬거리 좀 사러 오일장이 열린 증평시장으로~, 주차장도 아담소담 이쁘다
쌀과 똥꼬순이에게 줄 사료를 청안초등학교 건너편 가게에서 산 후
동네산책
저녁식사 전 집으로~
가수오라고 했나, 잎이 여린 풀~
난초, 아직 하이얀 꽃은 안 폈었다고
뒷 텃밭~
똥꼬순이 눈 맞추기^^
일요일 밤 좌구산 천문대 9시에 예약을 했는데, 구름이 낄거같다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7시반에 좌구산 도착!
이번엔 기필코, 좌구산 천문대의 별을 보리라, 설명상으론 목성의 띠선도 보인다고 했는데, 안 보였다.
사람들도 많았구.. 그래도 소원성취 한 것 만으로 만족, 5차례정도 예약했다 취소를 번복 후 이날 처음로 별망원경을~
월요일 예보대로 아침부터 비가 내려 저녁경에 그쳤다. 이다지도 깨끗한 비개인 후의 풍경은 처음이라 하였다.
증평터미널로 마중해 주시는 길의 이쁜 풍광~, 운곡리야 다음에 또 만나자!
똥꼬순이 울엄니 아빠랑 잘 지내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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