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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할머니로부터의 초대 아빠네집!~^
충북 괴산 운곡리
에서 차로 30분거리!~
진작에 농다리
농다리
장롱다리!!!!~~
얘기만 듣다가~~
드뎌~~ 금욜 8월 1일 방문~~!!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꼽힌다
한다!!~~
첫년된 다리라 한다!~
돌로만 만들어진~~
큰돌을 어떻게 운반했을까?
정말 신기하고 감동스러웠다.
우와!!~
엄마 아빠 언니 구여운조카sh
다들!~
감탄사 연발!!~
.....
첫 사진은 부엌 시트지 벼르고 별르다 붙여 드리고, 기념으로 찰칵!!~
아직 다 못 붙이고 와서..
다 붙여야 후련할텐데~~
시골인심이 부자인심ㅜ♥
옥수수에 전에.~
진더리 주민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에
팔, 다리라도 주물러 드리고 올것을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히 행복히 사셔야 하십니다♥♥
그담은 거미..
새끼밴~~
목욕탕에서 볼일후 나오려는데,
주먹만한 큰~ 거미가..
정말 처음 보았다~~,
그냥 놔 둘걸 그랬나ㅠ..
깜짝 놀라
아버지를 불렀구,
휴지로 감싸서 마당에 버렸으나
이상하게 움직이질 않아서,
새끼밴나 싶었는데,
내 예감이 집중..
움직이질 않고
휴지 주위로 개미만 몰려야 막대기로 툭툭 치니,? 조금은 움직이는데..
아, 산란할 좋은 자리를 고르고 골라
아빠네집 목욕탕천장을 골랐던 거였구나
힝..
나중엔 마당서
다른 곳으로 거미를 이동시켜 주셨다.
아빠께서~~
도착한 새벽녘 3~4시경엔
또 들뜰서 후닥닥 우당탕탕 소리가 들려..
깜짝놀라 부모님방으로 갔더니
어머니께서 여전히 티브이를 켜놓고 주무신다.
뒷뜰서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뒷집 아줌마야..
하시는데..
잉?!~ 그건 아닌거 같은데..
하며
다시,
언니 조카가 있는 방으로 와 잤는데
아침이 되어,
쥐새끼가 쥐덫에 걸려 운명하였음을 알았다~
..ㅠ.. 쥐덫에 걸려 사생을 건 몸부림이었구나
싶어.. 맘이 숙연해졌다ㅠ..
오랫만에 잡혔다 했다.
아버지께서 마당에 묻어 주셨다고도 하셨다.
담엔 꼭 자유롭고 평화롭게 태어나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래요..
쥐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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