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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수원 가비앙 갤러리카페
갤러리 카페 '가비앙 Gabien'은
옛날 우리나라어로 커피를 '가비'로 표현한 것에 '비앙'은 프랑스어로 향기라는 듯인데
가비 비앙, 두 말을 합쳐 커피향~? 이란 뜻의 신조어를 이곳 여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거라 하신다^^
작은아버지가 속해있는 '한국문학작가연합'에서 이 곳에서 한달간 시화전을 개최하기에 들러보게 된 곳인데
정말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은 곳
이른 정오경이라 그런지 카페 안에서의 대화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같이 운전하며 와준 언니는 귀가 윙윙 된다면서 밖으로 나와 또 야외서 차를 즐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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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뒷모습의 꽃을 꽂은 여자사진도 어느 분께서 직접 찍은 것일까? 하나하나 되게 감각적이구 서정적이서 좋다.^ 저 벽쪽의 비이커처럼 생긴 유리병에다가 커피를 내리면 카페인이 다른 커피들에 비해서 덜하다고 한다^
나중에 꼭 마셔보고 싶다.
마르게띠아 피자 단돈 만원이다^
나중에 치즈케익도 언니가 먹고 싶다 하여 시키고 아메리카노도 리필 천원씩 하여 마셨는데,
언니는 느끼하다하여 하나두 안마시구ㅜ..
커피 즐기는 취향도 아닌데 2잔 연거푸 마셨더니 속이 좀 후덜덜 ㅠ..
담엔 걍 뜨거운 물 마시기루 했다. 뜨건물도 주문하는 곳 근처에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 라번데 밭 그림, 출처는 구글 이미지일 듯 따봉 따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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