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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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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녹슨 수도관 교체로 이어지고
(세면대 양변기 설치 기사님께서
둥지아파트 녹슨 수도관 교체를 몇년간 계속 해오셨다 알려주시어
그날 바로 시청 수도과 전화했으나,
지원예산이 다 해서6월에 다시 전화하라셨구 8월 18일에야 수도관 교체)
그로 인해 조금씩 뜯겨 나간 장판 도배도,
하는 김에 다 교체했다. (짐이 많어ㅠ 2틀에 걸쳐 5분의 기사님이 오시어 300에)
* 희안하게 우리가족 4번의 이사 동안 난 그때마다 집에 없었어서, 이사과정을 전혀 모르고, 이번에 이런 대공사? 준비는 처음 ?
동료언니들께서 동네 인테리어집이 좋치! 하고 안내해 주시어, '동네 도배 잘 하는 집'에서 했다.
3대 벽지 중 하나라 한다. 요새
친환경 옥수수로 만들어졌다하구
벽 가장 자리는 풀로 딱 붙여졌는데
벽 중앙이 벙벙 눈러져서 벽지 기사님께 2틀째 되는 날
여쭤보니 (짐이 많아, 2틀에 걸쳐 벽지 3분 장판 기사님 3분 총 5분이 교체해주셨다. 마법사님들 -동네 '도배 잘 하는 집' 상담하여)
벽 중앙에는 실크 부직포인가를 넣어 덴후,
그 위에 합성벽지를 붙여 그런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
무늬 들어간
포인트 벽지는 이제 한물 갔구^;; 굳이 하고자한다면 같은 톤 무지의 벽지의 추천하시더라, 유튜버님들께서^;~
그동안 알록달록 우리집 벽지도 고생많었어요♡♡♡
ㆍㆍ그란데, 녹슨 수도관 교체 후에도 그냥 장판 벽지 훼손된 곳 그냥 붙여서 쓰는 집도 있다는데
나는 어림없다ㅠ No Way
그 많은 시멘트 입자 분진들을 어떻게 다 닦아내고 청소를 한단 말인가?ㅜ
난 못해!ㅡ 못햐ㅡㅡ
어차피 벽지 장판도 족히 24년은 넘었으니, 잘 됬지요, 교체하는 김에ㅡㅡ
쏴솨삭ㅡㅡ!!✨✨✨✨?????300x250'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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