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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형님의 정년을 축하하며
언언 42년, 먼 길을 곧게 걸어오셨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천상 선생님이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12년 개근
학창시절에 태권도로 단련된 체력
교문을 들어서면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은
제자들을 가르치는데 모자람 없습니다
서산 초등교에 총각선생님으로 부임하면서…
이순원 형수님을 만나 부부교사로
마을에 부러움을 샀었지요
가르치는 교사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지금도 꾸준히 우리 민족의 고유 운동인
국선도 수련으로 심신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교직생활 42년! 지각․조퇴 없이 철저하셨습니다
교육생활의 신조로 책임완수, 상부상조, 여가선용의
기치를 내걸고 동료애를 강조했던 형님!
형님의 자리는 이제 동료들은
허전한 빈자리로 그리워할 겁니다
수많은 제자들을 일깨워준 가르침은 오래오래
제자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은퇴하신 후에도 교육생활 역임한 능력을 발휘하여
교육자로서 제2인생을 사회의 봉사와
사랑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꿋꿋하게 지켜온 직분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2010년 2월 20일 동생 박 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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