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300x250
.^~ 6시 40분경 일몰 볼때마다 아름답다
도서관 상호대차 책 받으러 갖다가
환승받을 요량으로 근처 버스정류장을 찾았는데
길치라 40여분인가 헤맨 끝에 환승할인은 못 받았으나
다음을 기약하며.^~
가까운 곳이지만 내 발 않디딘 곳이 많기에
소소하고 정감어린 흥미진진 보석을 발견하는 듯한 휴식과 재충전 작은 모험의 순간들
어젠 퇴근 후 귀가길에 세탁소에서 운동화 안 찾아온 것이 생각나 다시
퇴근 길을 거슬러 마트 안 세탁소로 갔는데
그동안 밟지 않았던 근처 길을 가는 길이 참 생소하면서 신기한ㅡ
이상한 나라의 폴ㆍ이상한 나라의 앨리스ㆍ걸리버 여행기 저리가라
소소하고 정감넘치는 동네 구석구석 골목길 여행
찰지게 잼나다.^~ 강추ㅡ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진짜 진쫘 지이인인쫘~~ 그렇구나~ ???300x250'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헛 오랫만에 마니아 피자].^~ (0) 2021.09.22 [동네 아기자기 이쁜 여행]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드높은 가을하늘 (0) 2021.09.19 9월의 가을 운곡리ㆍ잘 부탁해유 (0) 2021.09.14 운곡리 동네 석양ㅡ 아 이쁘당.~ (0) 2021.09.14 충북 맛집ㆍ율리 손두부촌 식당ㆍ능이버섯 전골 두부전/ 바로 근처 김득신 묘소 (0)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