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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다른 십대의 탄생, 소녀는 인문학을 읽는다
김해완 지음, 그린비
(뒷표지 설명- 책 읽기의 달인
, 호모 부커스)
2011.3.10 초판
ᆞ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ᆞ고병권 선생님, 니체
ᆞ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공부였다.
ᆞ니체 평전
ᆞ김예슬, ..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ᆞ모모
ᆞ나는 현대 의학을 믿지 않는다.
ᆞ의역학 - 몆 천년 째 내려오는 동양의 학문 《주역》
ᆞ무엇을 할 것인가
ᆞ인도의 성자, 비노바 바베
ᆞ4시간마다 30분씩 휴식 시간, 노동법
ᆞ공동 생활의 놀라운 힘, 가난뱅이의 달인 마쓰모토 하지메도 극구 예찬
ᆞ가난뱅이의 역습, 26쪽^^~
ᆞ맥 도날드, 서울역
ᆞ'청소년증' 학교를 다니지 않는 미성년자의 신분보장과 혜택을 위해 200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정책
-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여권'이 있었다.~^
ᆞG20 ?
ᆞMWTV 이주노동자방송국, 노동자 미누씨, 이주노동자밴드 Stop Crackdown(강제추방반대)
ᆞ자크 랑시에르 '무지한 스승'
- 배움과 만남이 있는 무지한 스승의 무지한 제자: 오히려 공부의 단계, 체계 이런 것이 공부 배움의 방해 요소 인듯, ^;;
ᆞ책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구절들, 그것은 내 머리가 아니라 내 몸이 기억한다. 힘겹게 책을 읽는 와중에 벼락처럼 구절이 꽂히는 곳은 머리가 아니라 몸이었다.
ᆞ비노바 바베 - 마하트마 간디의 제자, 인도의 영적 스승《버리고 행복하라》
ᆞ《칼 맑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작 선집》, 《공산당 선언》맑스는 유쾌한 사람
ᆞ아빠의 서재- 혁명은 밑에서부터 공공연하게 일어나기 때문 《부커진 R3 호: 맑스를 읽자》그린비, 2010, 30쪽에서 재인용
ᆞ'꽁치' - 내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바로 그 '공부하고픈 십대'
ᆞ'생각 없이'라니! 우리의 무식함을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
ᆞ무식함 만큼 치열함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
ᆞ나를 계속 길을 가게 하는 자, 그것은 함께 길 해매는 친구다.
ᆞ선생과 학생, 함께 길을 걷는 동지
ᆞ이 자질구레한 일상의 고난들이 있기 때문에 뜻을 세우고, 다른 삶을 살고, 무안가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부록ᆞ소녀의 독서
1. 망치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김정현 옮김, 책세상, 2002
고병권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그린비, 2003
- 삶 뒤흔들기!
: 약자는 고통을 모르고, 강자는 고통스럽다.
깊은 고통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든다. <선악의 저편ᆞ도덕의 계보>
: 초인은 삶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사람
3.나쓰메 소세키 《런던소식》, 노재명 옮김, 하늘 연못 ♡♡♡☆☆☆♧♧♧
《문명론》황지헌 옮김, 소명출판 2004
고모리 요이치, 《나는 소세키로소이다》한일문학 연구회 옮김, 이매진, 2006
4. 세상 속에서 '독립', 연예와 독립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
니콜라이 체르니셰프스키 《무엇을 할 것인가》 서정록 옮김, 열린 책들, 2009
: 자유,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서 우리는 세상 속에서 독립해야 한다.
세상을 향해 자유를 외치는 수간부터, 우리는 독립과 사랑을 향한 끝없는 여정을 시작한다.
:: 작년, 유튭에 '조선 인문'으로 검색하면서, 고미숙 선생님을 알게 되었구, 고미숙 선생님의 제자의 책, 이 책도 읽게 되었다ᆞ
멋진 관계 사람들!
이제 나쓰메 샘의 '런던 소식'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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