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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x2505시 반 용동님 밭 가심ㆍ나 6시 반 갔다 화장실 두어번 다님
가지 깻잎 정구지(=부추, 꽃 필때라해서 꽃봉오리대 제거- 뻣뻣하다 해서)따기, 풀 제거 등 함
8시 반인가 9시 반까지ㅡ
10시 조식 후
12시까지 깻잎 정리, 1시까지 정구지(=부추)정리 함, 그러구 물건 챙기고 부랴부랴
기차 예매 증평에서 조치원만 했어서 탑승 6분 전 창구서, 조치원에서 천안 입석만 끊으면 됬는데
둘다 끊어주시는 바람에 인터넷 예매한거 400만 수수료 물며 취소하는 등 헤프닝이 생겨
3분 놔두고 탑승 뛰어서 함ㅡ 이리 서두를 필요는 없었는데 괜한 조바심에
늘 이거 저거 많이 싸주시는 용동님유♡♡♡
더운날 시원히 건강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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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엄니 새벽 5시 부터 인나서
깻잎 부추 따시고
잡초 뽑고 다듬고
보따리 또 싸주시고 끼니 2끼 챙겨주시고
증평역 배웅까지 헐레벌떡 짐 들고 뛰시고 007작전이 따로읎이 정말 증말 고상많으셨어유
아부지 좌측 발등 부운거 우떠신가도 궁금하구융ㅜ
내일 푹 쉬셔융~~300x250'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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