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나들이 4~^

 

 

 

 

 

 

 

 

 

 

 

 

 

 

 

 

 

 

 

 

~*♧♧♧♧♧

1. 경복궁 티켓 싸이트

www.heritage.go.kr

-> 같이 경복궁 고궁 설명을 안내자분께 2~4시 2시간 동안 들었던 분께서,

하나 건의 하신다면서 건의해 주신 내용이 있다.

 

왕의 가마가 들어간 길을 계속해서 관광객들이 밟는다면, 마모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에

 

밟지못하게 하는 제도가 있으면 좋치 않을까 말씀해 주셨구,

 

분홍 보라 이쁜 전통 플라스틱 꽃을 꽃으신,

친절하신 안내자분께선,

관광객이 직접 홈페이지에 글 올려 주십사 건의해 주셨다.

 

6월에 용산전쟁기념관에서의 미켈란젤로전 때,

도슨트 설명이 전시회 관람에 있어서

매우 많이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2시간여의 안내자분의 동행 설명이 무척 고마웁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마이크 착용이 없으셔서 이야기 전달이 모든이 들에게 100% 전달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중국팀들은 성우와도 같은 낭낭한 목소리로 마이크를 착용하여 설명을 하였는뎅..~

 

외국인들이 더 많은 관광지의 풍경이었다.

우리팀도 더불어 한대 섞여 유익한 시간이었다.

600여년전에 지어진 역사적 사건과 시간을 접하니,

맘이 참 숙연해지고, 아프기도 하였다.

 

천금과도 같은 귀중하고 소중한,

올해 입동날의 귀중한 시간이었다.

 

경복궁 맨 끝 후문 쪽은, 곧바로 청와대와도 이어져 있어서,

포토존까지 나갔다 올 수 있었다.

3천원짜리 입장권을 보여드리면 가능,

 

아.. 나는 역시 길눈이 어두워서,

경복궁 후문에 바로 청와대 정문이 이어진지도

처음 알게 되었다.

 

......

관람시간은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서,

5시 이후엔 광화문으로 나와,

북촌이었나? 삼청동이었나

이쁜 길들을 걷다가

 

양말도 하나에 5백원에 사기도 하였다.

2. www.kikiyasocks.co.kr

 

조금 걷다 보니, 맛난

3. 삼청동호떡이 있어서, 야채호떡도 먹어보구~

이쁜 거리 가게들 눈 호강 잔뜩시키며

걷구 걷다,

현미 뻥튀기도 하나 사묵고

묻고 물어~~

 

지인분께서 미리 컴퓨터로 알아보신,

MGS 제로의 내가 정말이지 좋아하는,

싱겁고 맛나고 건강에서 좋은

유명한 명물가게

낙원상가 지하의

4. 일미식당에 가서,

금방해 주신 밥을 한 그릇 더 시켜 묵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

 

지하에 있는 보물가게였는데,

서울시에서 조금 지원하여

좀 인테리어를 깨끗하게해 주시면,

더욱 더 좋은 장소가 될 수 있겠다,

싶은 욕심과 바람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