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Book/일반책독서일기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손미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s의 세계에는 흥미진진한 이들의 삶이 가득하다. 그녀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신은 분명 슬며시 미소를 짓거나 찌릿한 코끝을 어루만지게 될 테다. 삶의 나침반ㆍ폭풍에 휩싸이거나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는 멀리 보려 애쓴다. 생각의 전환ㆍ언어를 배우려면 먼저 그 나라 문화를 이해하라! - "호데스 마쵸 뻬드로, 무차스 그라시아스!" ("빌어먹을 뻬드로 자식아, 무지하게 고맙다!") - 그렇게 나는 고3 여름방학에 아버지와 '위험천만해 보이는 휴가'를 떠났다. (청주 대학교) - 승마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는 이제 회사에서 갈등이 빚어 질 때면, 승마장을 찾는다. 길 끝에 길이 있다ㆍ'조금 느리게 가면 어때. 어차피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