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문구의 모험] Adventures in Stationery - 당신이 사랑한 문구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9. 11. 4.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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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구의 모험 Adventures in Stationery

      - 당신이 사랑한 문구의 파란만장한 연대기

      도서출판 어크로스 www.acrossbook.com

      초판 1쇄 발행 2015 10 21

      초판 4쇄 발행 2015 12 10

      제임스 워드 지음: 런던 문구 클럽Stationary Club in London의 공동 창설자, '나는 지루한 것들을 좋아해 I like boring things' 블러그 운영

      www.iamjamesward.com

      김병화 옮김

      ; 가까운 곳에서 소중한 것들을 다시 발견한 기회를 선물할 것이다.

       

       

      ᆞ클립과 핀 Clips & Pins

      챕터1 완벽한 디자인의 본보기

       

      {클립의 아버지들}

      초기 사무용품 박물관Early Office Museum 웹

       

      헨리 페트로스키Henry Petroski교수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Evolution of Useful Things》에서

      1883년 출간 된 아서 펜Arthur Penn 《가족 서재Home Library》인용

       

      ᆞ볼펜과 만년필 Pens

      챕터2 만년필과 볼펜의 시대

       

      {손글씨와 잉크가 말해주는 것}

      델리노는 손글씨를 분석하여 성격을 밝혀낸다는 필적학을graphology을 주창하는 사람이었다.

       

      ᆞ종이 Papers

      챕터3 몰스킨 노트의 마지막 페이지

       

      {진짜 몰스킨 공책}

      억만장자 사업가 하워드 휴스는 1968년 베스킨 라빈스 사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바나나 넛)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듣자 그 제품을 1500리터나 주문했다(며칠 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맛을 프렌치바닐라로 바꾸는 바람에 그가 거주하던 그 소유의 호텔이 고객들에게 그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데 일 년도 더 걸렸다.)

       

      {명품의 조건}

      이제는 '대형 문구점'들이 소형과 중형 몰스킨을 이상적 모델로 삼아 자체적으로 공책을 만들고 있는 판인데?

      ;; 몇 주전 영등포CGV 방문 후,타임스퀘어 2층 교보문고를 들렀었는데, 주요 상품 서적을 비롯 문구류 소형 가전류 청소 및 주방 잡화, 그리고 핫트랙에선 1인 가구 시대에 발맞춤인지 라면 등 식품류까지

      책과 함께 하는 쉼이 있는 '교보 힐링 마트'가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일반 대형마트들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 것인가,

      - 이 책을 1번 대출 후, 겉표지만 보다 반납 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 방문 후 다시 2번째로 대출 후 1독 중이다^;

       

      {종이를 만든 사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같은 종이를 발명한 업적은 채륜(50년경~ 121년)에게 돌아간다.

       

      여러 세기 동안 채륜은 종이의 발명자로 인정받았다. 그러다 2006년 북서부의 간쑤 지방에서 종이 한 장이 발견되었다. 그 종이는 채륜의 발명보다 100년 이상 앞서 만들어졌음이 밝혀졌다.

       

      {목제 펄프의 발견}

      나무가 종이 재료의 용도에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말벌'

       

       

      ᆞ연필 Pencils

      챕터4 대가들의 연필

       

      {세계 연필 생산의 중심지}

      케즈윅의 옛날 연필 공장 인근에 '컴벌랜드 연필박물관'이 있다.

       

      ᆞ형광펜 Highlighters

      챕터9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

      - 세계적인 대기업 '펜텔': 일본 문구 회사

       

      ᆞ접착제 Adhesives

      챕터10 난 네게 달라붙을 거야

       

      {스카치 테이프}

      3M에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회사가 테이프 가장자리에 바르는 풀의 양을 너무 인색하게 정해 놓는 바람에 어느 정비공은 이렇게 불평했다고 한다. "왜 접착제를 가지고 그렇게 스카치(스코틀랜드 사람)처럼 굴어요(Why be so Scotch with the adhesive)?"

      ◇Scotch에는 알뜰하다, 검소하다, 인색하다의 뜻이 있기 때문에 나온 중의적 표현.

      ;; 늘 왜 '스카치 테이프'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또 해결!?

       

      회사 내부의 외국인 혐오증과 문법적 부정확성에도 불구하고 스카치라는 이름은 히트를 쳤고 곧 3M 사의 등록상표가 되었다.

       

      ;; 유트뷰 '겨울서점'tv에선가 소개해준 책,^

      생각해보니 베푸 초등친구네두 문방구를 했었구, 부모님도 영등포서 1년인가 했었구

       

      학창시절의 감수성 풍부한^ 문화적 정서는 이곳에서 많이 흡수하곤 했던, 고향과 같은 그리움이 솟는다. 문방구^

       

      ;;; 제목이 간결하고 호감 많이 가는 책들은 거의 내용들이 사전같구, 가독성이 늦다.

      수학 물리 화확시간 같다고나 할까?

      그래도 지지않구 1독 완결!

      ;;;8을 희망도서로 신청하려면, 희망도서 대출한 '셀프 베스트'의 1독도 얼른 끝내야 하기에, 아자! 홧팅♡~~

       

      ;;;;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랑, 몸을 통해 익히는 체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생각한다. 문구류는 체감을 하게 해 주어, 두뇌도 발달시켜 주는 훌륭한 인생의 동반자? .^; 이자 훈련코치가 되어 주는 것 같다.

       

      29ᆞ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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