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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사람 있어
박가월
내 사랑하는 사람 있어
그리움으로 살라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있어
아픔으로 살라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가요?
무심하게 지나쳐 버리기엔
싸놓은 정이 너무 많아
잊기엔 아름답고 간직하기엔 아픈
그대가 있는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살라합니다
그대가 있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살라합니다.
2012.7.13.
(청마 사진작가 제공=저작권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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