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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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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內助
박가월
두 손에 흥건히
젖은 눈물이
당신을 爲한
아내의 길이라면
애상의 눈물이 아니어요.
사랑의 충정이어요.
목 맺히는 가슴에
사무치는 서러움이
당신을 爲한
풍상의 길이라면
섧다하지 않아요.
만장의 길을 밟겠어요.
19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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