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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
박가월
군산에서 장항으로 가는 뱃길에
만나고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잘 가라고 연신 손을 흔드는데한 친구는 어서 집에 들어가라
밀어내는 손에 배는 떠나는데
울리는 뱃고동소리 눈물이 도네.
20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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