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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열정을 닮고싶은 따라쟁이
책Book/박가월(박완규,박그네 작은아빠)
http://blog.daum.net/gawoul/16140497 어제와 오늘 박가월 안녕하느뇨, 그대여! 꽃이 피고 새들이 지저귀며 날이 밝으니, 그대를 찾게 되느뇨! 그대는 내 분신이 되어버렸소 가뿐한 마음으로 창문을 활짝 열어보시오 진실한 하루가 그대 앞길을 펼치오. 20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