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4월 19일 목요일 시흥중앙 도서관! 태원준작가님 상륙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8. 4. 29.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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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서루ㅡ 태원준 작가가 좋아하는 미국 작가

       

      (추천 장소ᆞ병마용 중국, 앙코르 사원, 바간 사원ㅡ 미얀마, 아름다운 일출/아시아/

       

      아즈텍 ᆞ마야, 마추픽추ᆞ페루, 우유니 소금사막ᆞ

      갈라파고스 - 지구상의 마지막 지상낙원, 페레토 모레노 빙하ᆞ내가 지금 아니면 언제^^, 이구아수 폭포)

       

      ᆞ비자 없이 갈수 있는 나라ㅡ170개국, 중국, 인도 정도 제외, 러시아, 네팔, 캄보디아ㅡ 돈으로 발급)

       

      ㅡㅡㅡ

      사인 받을 때, 어머니께서 30년간 운영하시던 식당이 고잔동이라하여, 여기서ㅡ시흥 중앙 도서관ㅡ 가까운 곳이였구나 싶은 반가운 마음에

       

      혹 고향이 여기시냐구 대뜸 질문을 드렸는데, 원래 서울 태생이나, 아버지 사업 일관련 이사왔구, 고등학교도 고잔동 주변 어디라구 열정적이게 답변해 주셨는데 (어딘지 좀 외울 걸ㅠ),

       

      정말 친절하시게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시는 와중에, 정작에 나는 질문해놓고, 작가님 눈빛도 마주치지 않고, 먼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구ㅠ 무안하시게ㅜ,

       

      미쳤었는지, 여튼 작가님이 싸인해 주신 글처럼 앞으로 꼭 내 마음의 울림을 듣고, 마음에서 이끄는 '꿈꾸는 여행 꼭 하도록'하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무례하게 질문 후 경청은 하였으나, 눈빛을 허공에 박고 있었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ㅜ, 시흥에 별 ㅁㅊ^;; 정신이 오락가락 한 듯한 독자가 있었네, 이런 뜻 밖의 만남?이 여행의 묘미구나, 하구 혹 불쾌하셨던 심정이 드셨더라두, 털털 털어내주십시요.^

       

      네이버 블러그에 안부글을 달고, 또 블러그를 보았는데,

      시흥 중앙도서관 방문 한 바로 다음 날 또 태백에도 다녀가구.^

      끼니는 잘 챙겨드시는지 걱정되는 마음에 블러그 방문자의 따듯한 안부글을 접할수 있어서 든든했다.

       

       

      하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인 친절함 따듯함 정말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 작가님 가족분들 건강 행복하십시요!^^♡♡♡

       

      ᆞᆞ ᆞᆞ ᆞᆞ ᆞᆞ ᆞ

      시흥 중앙 도서관에서의 정성 가득 열띤 태원준 작가님강연,

      대야도서관에 배치된 태작가님 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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