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페미니즘의 도전 (반란으로 책 제목을 몇번 잘못 외웠다.;;)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7. 12. 11.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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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증보판 5쇄 발행 2015 10 30

      1쇄 발행 2005 11 07

      지은이 정희진, 펴낸이 한혜원, 펴낸곳 교양인 gyoyangin@naver.com

       

      ㅡ 머리말

      아는 것은 상처 받는 것

      22 기지촌 출신 여성운동가 김연자 선생님 자서전 《아메리카 타운 왕언니 죽기 오분 전까지 악을 쓰다》(삼인, 2005)

      23 즐기는 사람은 고민하는 사람을 능가하지 못하는 법이다.

      24 황혼과 여명이 아름다운 것은 경계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여성'이라는 위치로부터, 매력적인 참고 문헌을 찾아서

      33 사랑할 때, 더 행복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운다.

      34 상처가 클수록 더 넓고 깊은 세상과 만난다.

      36 나는 열등감과 분노, '불만 불평'은 새로운 인식, 즉, 실천의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1부ㅡㅡ

      44 《위험한 여성ㅡ젠더와 한국의 민족주의》

      46 지배 계급으로서의 남성 5천년 동안

      64 아마도 우리 사회에서 가장 험악한 욕설 중 하나는 '니 에미 씨팔(씹할)', 'fuck your mother'이고,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결의의 말은 '내가 성(性)'을 간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66 2003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폭력 신고율 2%라는 것을 감안하면, 약 60만 건 발생 추정

       

      78 '다른 목소리'는 혼란이 아니라 다양성과 창조력의 원천이다.

      115 '아름다운' 몸은 자기 사랑의 수 많은 열매 하나일 뿐이다.

       

      2부ㅡㅡ

      160 인권은 언제나 피억압 집단의 개입을 기다리는 과정적 개념인 것이다.

      186 미국 1967년부터 연령차별금지법에 따라 구인 광고나 이력서에 나이를 명시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본다.

      194 성과 사랑 정치적, 사회적 구성물

      196 자기의 경험을 뛰어넘어 타인 (더구나 타자의 억압)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특정 연령대의 '생산성 높은' 사람들이 주도하는 사회는 매우 위험하다. 그들이 사회적 약자의 경험을 이해 또는 대변하기란 쉽지 않다.

       

       

      3부ㅡㅡㅡ

      227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은 '창녀'가 아니라 포주다.

      229 《제2의 성》시몬 드 보부아르(Simon de Beauvoir)

      265 고대부터 전쟁과 섹스는 하나의 역사였다.

      269 고통을 기억하고 그에 대해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베트남의 참전 작가 바오 닌 같은 사례

      273 어머, 왜 이러세요? /남성들은 "이 자식 왜 이래, 미쳤어?" "당신 미쳤어? 너도 나한테 맞을래?"

      274 사랑과 폭력은 원래 같은 의미지만, 특히 상대방의 상태와는 무관하다는 점에서 더욱 비슷하다. 사랑이나 폭력은 모두 자기 확신이지 상대방의 매력이나 잘못과는 무관하다.

      276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은 '포주'가 아니라 '용병'일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경제가 성장할수록 일자리가 줄어든다. 해결책 중의 하나로 등장한 것이 용역 서비스 산업으로서 폭력이다.

       

      주석, 참고문헌

      ᆞ역사 속의 매춘부들, www.unninet.co.kr, 이야기해 그리고 다시 살아나, 바오 닌 - 전쟁의 슬픔, 경제의 세계화와 도시의 위기, 경제적 공포, 교육현장과 계급 재생산: 노동자 자녀들이 노동자가 되기까지☆

       

      by 《서민독서》여성학 페미니스트 관련 책을 이제야 읽게 되다니ㅠ, 이제라도 읽어 다행이다. 분발하자. 모두 다 함께 진심으로 행복하기 위하여

       

      ;; 이 책에서 나의 뇌리에 남는 한 단어 - 18 욕의 어원이었다. 아.. 그동안 우리, 나는 이 욕의 뜻도 모르고 쓰고 있었구나.

      그리고 고 김선일씨에 대한 언급 또한, 사건의 본질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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