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조승연처럼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ᆞ이정숙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8. 8. 30.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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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처럼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초판 1쇄 펴낸날 2012.03.08

      개정판 1쇄 펴낸날 2016.04.15

      글 이정숙, 그림 황정하

      (주)한솔수북 isoobook@eduhansol.co.kr cafe.naver.com/soobook

       

      1장

      임신 때, 고전 읽어 주기. 매우 높은 수준의 어휘에 노출! 시키기

       

      서양어는 라틴계, 앵글로 색슨계, 게르만계와 같이 크게 3 가지 큰 뿌리를 중심으로 파생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은 온 인류의 84%

      언어만이 인간의 사고 폭을 넓히고 응용력을 키워 준다.

       

      언어의 달인1 처칠

      *《로마 제국 쇠망사》에드워드 기번, 외울 때까지 읽으라고 권했다 - 처칠이 연설을 잘하려고 넝마가 되도록 읽었다는

      《영어 사용 민족들의 역사》80대 고령의 명저

       

      2장

      ᆞ아기한테 필요한 말은 '까꿍'이 아니라 수준 높은 언어 -

      《순수 이성 비판》

      서양 철학자들의 전집을 구입해 책장에 꽂아 두는 것이 유행인 우리 세대

      마루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

       

      요즘은 학벌이나 가문보다 고급스러운 말이 더 좋은 신분증이다.

       

      6살쯤 까지는 각별히 말조심하고, 그 다음부터는 조금 풀어져도 큰 상관이 없다.

       

      2009년 타계한 서강대 영문학과 장영희 교수 역시 모든 장애 극복하고 아름다운 글 쓰게 된 비결을, 아버지에게서 찾았다.

       

      《질문하는 7가지 힘》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도로지 리즈

      ᆞ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질문으로 응수!

      "엄마 달이 왜 나만 따라 와?"

      "글쎄, 왜 달이 우리 아기를 따라올까?"

      - 뇌 과학자들은 사람의 뇌는 질문을 받으면 뇌 속 깊숙이 저장되어 있는 정보들까지 모두 뒤져서 답을 찾는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

      : 되묻기만 하면 된다.

      - 생각의 확장,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 "왜 그럴까?"

       

      :: 절대로 아이들의 질문에 정답을 말하지 않는 유대인 엄마들의 질문법이 아이들한테 표현 능력을 길러 준다.

       

      아기들, 정서를 함께 나누며 언어의 깊이 있는 뉘앙스를 배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알버트 매르비안은 대화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7%, 나머지 93%는 자세, 표정, 목소리와 같은 '몸'으로 말한다고 했다.

       

      쓰기로 언어 능력을 완성하라

      - 말하기의 완성은 쓰기!

       

      우리 아이들은 이때 굳어진 쓰기 습관 덕분에 사춘기의 열정을 글로 풀어내 큰 어려움 없이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지금 미국에서는 이렇게 말해야 통한다》작은아이 고2 때

      《공부 기술》대학 2학년 때

      《뉴욕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큰아이 대학원 졸업 뒤 취업 직전

       

      언어의 달인 2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셔》리처드 파인만, 1918년 뉴욕 시 교외의 파 라커웨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유대인이며 세일즈맨이었다.

       

      3장

      ᆞ외국어를 가르치기에 앞서 세계사부터 가르쳐라: 언어는 문화의 산물, 외국어를 배우려면 그 나라의 문화부터 배워야 하고, 문화를 쉽게 배우려면 그 나라 역사를 알아야 한다.

       

      아이한테 좋은 독서 습관을 길러 주는 책들

      《플루타르크 영웅전》...

       

      ᆞ언어 변형의 보고인 문화와 역사책을 많이 읽혀라

       

      ᆞ외국어는 어언으로 가르쳐라

      - 라틴어 학습, 영어 단어도 족보로 쉽게 익힌다.

       

      ᆞ외국어는 국어에 익숙해진 뒤에 가르쳐라.

       

      ᆞ언어의 달인 3: 첨단 기술을 쉽게 설명해 21세기를 움직이는 인물로 떠오른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 두 사람은 뛰어난 기술력도 매력적으로 설명하는 능력과 결합해야만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 준다.

       

      4장

      생후 4주 이후부터 주제를 넓혀 답변하라

      - 명시와 고전처럼 고급 어휘로 된 책을 재미있는 목소리로 읽어 주어도 아기 언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9개월에서 18개월 - 언어가 폭발하는 시기

      '하지 말라'는 말보다 '해 보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해라.

       

      유치원생 -

      첫째, 지시는 분명하고 정확하게!

      "칼 내려놓고 말해야지. 누구 다치면 어쩌려고? "라고 간접적으로 지시하는 대신

      "칼 내려 놔. 칼은 손에 들고 말하는 게 아니야. 사람이 다치거든." 하고 분명한 지시를 내려야

       

      영어와 영어 문화에 친숙해지게 돕는 외국 사이트

      www.sesamestreet.org/games

      www.bbc.co.uk/cbeebies 영어 놀이 코너

      www.bbc.co.uk/bigtoe 라디오드라마

      www2.scholastic.com - 세계적인 출판사 Scholastic 웹, 키즈 코너로 들어가면 유아수준의 다채로운 놀이들이 있다.

       

      초등 저학년 - 이야기를 즐기는 시기

      존 닐《호모 라덴스》

      ᆞ"오늘 선생님의 이야기 중에서 무엇이 가장 재미있었어?"하고 구체적으로 묻는다.

      "오늘 학교에서 뭐했어?" X 막연한 질문

       

      "오늘 친구랑 뭐 가지고 놀았어?" O

      "오늘 친구랑 뭐했어?" X

       

      ᆞ중학생 - 이성만 바라보는 시기

      성 이야기부터 오픈하고,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게 하라

      ☺ 봄이 와 새순이 돋는 나뭇가지는 새순이 완전히 자랄 때까지 자기 몸이 찢기는 아픔을 묵묵히 견뎌야 하듯 자식이 성장하려면 부모의 몸과 마음을 찢고 올라서야 한다는 자연현상 수용

       

      1. 훈계 X, 작은 일도 의논

      2. 자기 일은 스스로 결정할 권한 주기

      3. 꾸짖지 말고 칭찬과 격려로 자존감 높이기

      4. 성에 관한 얘기 터놓고 하기

      5.공감대 넓히기

       

      ᆞᆞ올해 6월 4일인가 부터 굿모닝팝스 진행을 맡게 된, 조승연! 아, 오성식아저씨 선생님의^ 경쾌한 오프닝곡과 힘찬 긍정의 끝인사 돈워리 비해피가 그리워지는 요즘^; 제2의 오쌤! 기대합니다.

       

      55ᆞ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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