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577b8ef413b228b8045feff917a229419ec04aa3" /> 도시미인 | 시작품2 떠돌이별 2006.10.23 08:28 :: IRA♧

IRA♧

순수한 열정을 닮고 싶은 배움쟁이

  • 2019. 5. 19.

    by. ariariari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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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gawoul/10262692



      도시 미인

       

          박가월

       

      바람 부는 거리를 걷는다

      눈발이 날리는 추위에 바바리코트 깃을 세우고

      하이힐 발자국 소리 가볍게 박자 맞추는

      도심 빌딩 숲 스산한 골목길을 간다

      거리에 미인은 분위기로 살지만 외롭다

      미인의 호칭을 유지하기 위해선 인격과 품위를 갖춰야 한다

      얼굴 하나 예쁜 것만으론 인정을 받지 못한다

      함부로 말을 해서도 안 되고, 행동을 경망스럽게 해서도 안 된다

      인격을 갖추지 못하면 자격이 없다

      미인은 지적인 인격과 행동이 동반되어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의 미인이다

      미인은 먼발치에서 바라봐도 풍겨오는 인품의 향기가 있어야 한다.

       

       

      2006.10.22.

      댓글

      ㅎㅎㅎㅎ
      어느,,,도시의 미인*을,,,,,,,,,보시구,,,,,,,,,쓰셨을까요????? ^^*

      바루,,,저,인데요????????? ㅎㅎㅎㅎ

      네에,,,,그래서,,,,,,,,,,,,,,,제가,,,외롭군요!!!
      늘,,,품위를 유지하느라!!! ^^*

      재미있게,,,보구 가네요!!!

      다음에두,,,,,,,,,,,,잼나는 글* 올려주셔서,,,,,,,,,,,,,,
      웃게 해 주소서!!! ㅎㅎㅎ

      별*ㅎㅎㅎ
      도시미인은 무엇을 보고 말한 것은 딱히 없구요
      조앤님 보고 썼다고 해요
      님은 미인이니께요, 그렇게 해도 돼요.........ㅎㅎㅎ
      재미난 것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님이 좋다면 써야지요 ........호호
      좋은 하루 힘차게 보내세요
      시골미인은 어떻게 표현 하실건가요?
      사실 다운솔을 시골에 살면서
      미인도 되지 못하니 어쩌지요?
      시간이 허락되고 한적할때
      시골 여인에 대하여
      아니 구체적으로는 다운솔에 대하여
      한번 써주신다면
      심한 욕심인가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만 있을거예요
      시골에 사시는 감요
      어디에 사시는 감요
      시골미인은 단연 다운솔님이입니다
      왜그러냐면 다도의 예의범절하며
      풍겨오는 인품이 그럽습니다............ㅎㅎ........정말요
      욕심은 아닌데요
      감이 안잡혀 써질지 모르겠구요
      며칠 생각해 보고 감이 오면 써보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감이 안오고
      장담은 못하오니 기대하지 말아요.........ㅎㅎㅎ
      좋은 하루 맞이하소서!
      혹시, 제 모습을 보시기라도.....^^*

      님에게 아름답다 라는 건
      인품의 향기라는 말씀이시죠?
      하이힐은 못 신지만
      인품의 향기에는 한 번 도전해 볼까? 하는
      오만함이 고개를 듭니다^^

      비님이 너무 일찍 그쳐 버렸지요
      언제 또 만날 수 있으려나....

      좋은 하루 되셔요
      님을 보았습니다
      글에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님을 알고 있습니다
      뾰족구두 안 신어도 이쁩니다
      오만함이 아닙니다 도도한 자태입니다
      자신감입니다.
      비오는 날 우수에 젖어 보십시요
      님의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글에서 향기가 납니다.
      짐작할 수 있는 영감에 님이 보입니다
      천리안은 아니지만 알 수 있는 짐작
      님은 행복해 보입니다

      좋은 저녁 잘 보내기요
      미인도 제 나이에 어울리는 향기와 멋을 풍겨야겠지요?
      이제 스스로의 얼굴에 책임을 지는 나이가 된 사람인데
      얼굴도 책임져야하고 향기도 가져야하고 어렵다 미인되기^^ ㅎㅎ
      중년의 향기가 따로 있지요
      중년은 우람한 느티나무 남도 쉴 수 있는 그늘,
      축적된 관록(貫祿), 개성이 다듬어진 인격체
      한창 발산해 거두는 잘 익은 사과 빛이지요

      잘 익은 열매가 중년이라면
      나이에 반한 품위는 여유의 너그러움입니다
      연륜의 時空에서 우러나야 중년의 매력은 있지요
      미희님은 이름같이 예쁘고
      얼굴같이 이름도 예쁩니다
      님이 중년의 미인이 아닌가 합니다....호호
      인격도 갖추워야 더 멋있게 보이는 우리
      좋은 저녁 행복하세요. 미인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등극을 시켜주시니 감사   또 감사^^
      교감 게시판에 남겨주신 시는 별님의 시인가요?
      마음을 끌어당기는 시라서... 고맙습니다
      등극 님은 자격있습니다
      갈대밭에 님의 모습 좋았습니다
      [그리움의 대하여] 내 시입니다
      문학지에 실렸었고요. 지하절 3,4호선 이라든가에
      영상으로 3개월 떠 있었나봅니다
      그때 좀 알려졌었나봐요. 좋은 저녁되어요
      그랬군요 역시 예사 글솜씨는 아니더라구요^^
      별님도 그러고보면 하늘에서 특별한 사랑을 받고 세상에 오신 분이네요^^
      칭찬인가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거지요
      특별한 사람은 아니예요
      그저 평범한 사람이예요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지구에 사는............!
      님 좋은 하루요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이쁘면 다 용서가 된다고 믿어요.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용서받지 못하고 살아요.
      잘하지 못하면 짤려요.
      집에서도 예외는 아니겠죠? ㅎㅎㅎㅎ
      웃을 일이 아니지 싶네요. ㅎㅎㅎ
      하하.....일침을 가합니다
      그러치요, 이쁘면 잘못해도 몇번은 더 봐줄 거예요
      근데 희야님께서 왜 용서를 받지 못하나요
      이쁜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닐진데요
      남자두 이뻐야 해요, 잘 못 뵈면 쫓겨나요
      그래서 마누라 눈치보며 살아요......떠돌이는.......ㅎㅎ
      좋은 하루 즐겁게 기쁘게 맞이해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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